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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o Code (VS Code)에서 파이썬 코드 끊어서 실행하고 확인하는 방법


Visual Studio Code (VS Code)는 파이썬 개발에 매우 강력한 디버깅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VS Code에서 파이썬 코드를 끊어서 실행하고 확인하는 방법을 더 자세히 설명합니다.
1. 디버깅 환경 설정:
* Python 확장 설치 확인: VS Code 좌측 사이드바의 확장(Extensions)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trl+Shift+X (Cmd+Shift+X)를 눌러 확장 뷰를 엽니다. 검색창에 "Python"을 입력하고 Microsoft에서 제공하는 Python 확장이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설치합니다.
* 디버깅 구성 파일 (launch.json) 생성 (처음 한 번):
   * VS Code 좌측 사이드바의 실행 및 디버그(Run and Debug)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Ctrl+Shift+D (Cmd+Shift+D)를 눌러 실행 및 디버그 뷰를 엽니다.
   * "Run and Debug" 뷰 상단의 "create a launch.json file" 링크를 클릭합니다.
   * 환경 선택 메뉴가 나타나면 "Python"을 선택합니다.
   * .vscode 폴더 아래 launch.json 파일이 생성되고 기본적인 디버깅 설정이 자동으로 구성됩니다.
   기본적인 launch.json 파일 내용은 다음과 유사할 수 있습니다.
   {
    "version": "0.2.0",
    "configurations": [
        {
            "name": "Python: 현재 파일",
            "type": "python",
            "request": "launch",
            "program": "${file}",
            "console": "integratedTerminal",
            "justMyCode": true
        }
    ]
}

   * name: 디버깅 구성의 이름입니다.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 type: 디버거의 유형을 지정합니다. 파이썬의 경우 "python"으로 설정합니다.
   * request: 디버깅 요청 유형을 지정합니다. "launch"는 새 프로세스를 시작하여 디버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program: 실행할 파이썬 파일의 경로입니다. ${file}은 현재 열려있는 파일을 의미합니다.
   * console: 프로그램의 출력을 표시할 콘솔 유형을 지정합니다. integratedTerminal은 VS Code 내장 터미널을 사용합니다.
   * justMyCode: 디버거가 사용자 작성 코드만 디버깅할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true로 설정하면 라이브러리 코드는 건너뜁니다.
   필요에 따라 다른 디버깅 구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예: 특정 인수를 사용하여 실행, Flask/Django 애플리케이션 디버깅 등). "+" 버튼을 클릭하여 새로운 구성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중단점 (Breakpoint) 설정:
* 실행을 멈추고 싶은 코드 줄의 왼쪽 여백을 클릭합니다. 클릭한 줄 번호 옆에 빨간 점이 나타나면 중단점이 설정된 것입니다.
* 여러 개의 중단점을 설정하여 코드 실행 흐름을 원하는 지점에서 멈출 수 있습니다.
* 중단점을 해제하려면 다시 왼쪽 여백을 클릭하거나, 빨간 점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중단점 제거"를 선택합니다. 모든 중단점을 한 번에 제거하려면 "실행" 메뉴에서 "모든 중단점 제거"를 선택합니다.
3. 디버깅 시작:
* 실행 및 디버그 뷰 (Ctrl+Shift+D 또는 Cmd+Shift+D)에서 시작:
   * 상단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원하는 디버깅 구성을 선택합니다 (기본적으로 "Python: 현재 파일"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 녹색 "실행" 버튼 (화살표 모양)을 클릭하거나 F5 키를 누릅니다.
* 편집기에서 바로 시작:
   * 디버깅하고 싶은 파이썬 파일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편집기 창의 아무 곳이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디버그 파이썬 파일"을 선택합니다.
4. 디버깅 제어:
디버깅이 시작되고 설정된 중단점에 도달하면 코드 실행이 일시 중지됩니다. 이때 다음과 같은 디버깅 컨트롤을 사용하여 코드 실행을 제어하고 프로그램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컨트롤들은 실행 및 디버그 뷰 상단에 나타납니다.
* 계속 (Continue) (F5): 현재 중단점에서 멈춘 실행을 재개하여 다음 중단점까지 실행하거나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실행합니다.
* 한 단계씩 코드 실행 (Step Over) (F10): 현재 줄을 실행하고 다음 줄로 이동합니다. 현재 줄이 함수 호출인 경우 함수 내부로 들어가지 않고 함수 전체를 실행한 후 다음 줄로 이동합니다.
* 한 단계씩 코드 들어가기 (Step Into) (F11): 현재 줄이 함수 호출인 경우 함수 내부의 첫 번째 줄로 이동하여 디버깅을 계속합니다.
* 한 단계씩 코드 나가기 (Step Out) (Shift+F11): 현재 함수 실행이 끝나고 해당 함수를 호출한 곳의 다음 줄로 이동합니다.
* 다시 시작 (Restart) (Ctrl+Shift+F5 또는 Cmd+Shift+F5): 현재 디버깅 세션을 종료하고 처음부터 다시 디버깅을 시작합니다.
* 중지 (Stop) (Shift+F5): 현재 디버깅 세션을 종료합니다.
5. 디버깅 정보 확인:
디버깅 중에는 다양한 창을 통해 프로그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변수 (Variables) 창: 실행 및 디버그 뷰의 좌측에 위치하며, 현재 스코프 내의 변수와 그 값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변수 값을 확장하여 객체의 속성 등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감시 (Watch) 창: 특정 변수나 표현식을 감시 목록에 추가하여 그 값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행 및 디버그 뷰의 좌측에 위치하며, "+" 버튼을 클릭하여 감시할 변수나 표현식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호출 스택 (Call Stack) 창: 현재 실행 중인 함수의 호출 순서를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어떤 함수를 거쳐 현재 위치에 도달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실행 및 디버그 뷰의 좌측에 위치합니다.
* 중단점 (Breakpoints) 창: 설정된 모든 중단점의 목록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중단점을 활성화/비활성화하거나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실행 및 디버그 뷰의 좌측에 위치합니다.
* 디버그 콘솔 (Debug Console): 프로그램의 출력 (print() 함수 등)과 디버거 관련 정보를 보여줍니다. 하단 패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임의의 파이썬 표현식을 입력하여 그 값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6. 조건부 중단점:
특정 조건이 참일 때만 중단점에서 실행을 멈추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설정된 중단점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 "조건 편집..."을 선택합니다.
* 조건식을 입력합니다 (예: i > 10, name == "Error").
* 이제 해당 조건이 참이 될 때만 중단점에서 실행이 멈춥니다.
7. 예외 중단:
특정 유형의 예외가 발생했을 때 실행을 멈추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실행 및 디버그 뷰의 "중단점" 섹션에서 "+" 버튼을 클릭하고 "예외 중단"을 선택합니다.
* 멈추고 싶은 예외 유형 (예: ZeroDivisionError, Exception)을 선택하거나 모든 예외에서 멈추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VS Code의 디버깅 기능을 활용하면 파이썬 코드의 실행 흐름을 세밀하게 제어하고 프로그램의 동작 방식을 깊이 이해하며 오류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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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니폼’이 패션이다!

요즘 지하철이나 거리에서 야구 유니폼, 축구 저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 많이 보셨나요?
"응? 경기 보러 가나?" 하고 봤더니 그냥 친구 만나러 나가는 중?
맞습니다. **이젠 유니폼이 일상복이자 '패션'**이 된 시대예요!



유니폼 = 응원복? NO!

이제는 ‘블록코어’ 패션의 핵심!

KBO 리그, K리그 개막으로 스포츠 열기가 달아오르는 요즘, 유니폼은 그 자체로도 스타일의 중심입니다.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블록코어’라는 트렌드가 확산되며 유니폼에 데님이나 스니커즈를 매치하는 스트릿 패션이 대세가 됐죠.

SNS에서는
#블록코어
#유니폼룩
해시태그로 수천 개의 게시물이 올라올 정도로 핫한 트렌드랍니다.



브랜드도 발빠르게 움직인다

유니폼 = 팬 컬처 = 마케팅 핵심!

프로-스펙스는 LG트윈스, LG세이커스, FC서울과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유니폼을 일상 패션으로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어요.
한화이글스의 스파이더, 키움 히어로즈의 나이키, 삼성라이온즈와 손잡은 산산기어 등도 유니폼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제품과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죠.

심지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도 EPL 구단(토트넘, 맨시티) 관련 유니폼 양말, 쿨토시, 드로즈 같은 상품을 출시해 화제입니다.



유행 그 이상, 문화가 됐다

이제 유니폼은 단순한 옷이 아닙니다.
팬심을 표현하는 방법,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
그리고 브랜드와 구단이 팬과 소통하는 매개체로 자리 잡고 있죠.


“유니폼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스포츠 마케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제 누가 유니폼 입고 있다고
“경기 보러 가요?” 묻지 마세요.
그건 패션입니다!



#블록코어 #유니폼룩 #KBO패션 #K리그패션 #스포츠마케팅 #MZ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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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패스트푸드는 보통 기름지고, 나트륨과 당분이 높아 건강과 거리가 있지만, 요즘은 ‘건강한 패스트푸드’도 꽤 많이 있어요


1. 샐러드 전문 패스트푸드

예: 써브웨이(Subway), 샐러디(Salad-y), 프레시코드

특징: 저칼로리, 고섬유질, 다양한 채소와 단백질 선택 가능


2. 그릴드 버거 or 랩

예: 맥도날드의 그릴드 치킨 랩, 버거킹의 플랜트 기반 버거

특징: 튀기지 않고 구운 단백질, 통밀 번 사용 가능


3. 플랜트 베이스드 패스트푸드

예: 비욘드 미트, 임파서블 버거 등 식물성 고기 사용

특징: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낮음


4. 현미밥 도시락/덮밥류

예: 본도시락, 채선당 도시락

특징: 정제되지 않은 곡물, 균형 잡힌 영양


5. 포케(Poke)

예: 포케 전문점(하와이식 생선 샐러드)

특징: 날생선, 채소, 통곡물 밥이 조화




고를 때 팁:

튀긴 음식보다 구운 음식 선택

소스는 가급적 적게

흰빵보다는 통밀빵

콜라 대신 물이나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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